배우 이태성이 반려견 몬드 카오와 함께 요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이태성과 몬드 카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카오와 몬드는 지친 듯 잠을 자고 있었다.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이태성은 "몬드 카오가 어질리티 연습을 하느라 피곤해한다. 훈련을 하며 피로가 누적된 듯하다.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요가인 도가로 유대감을 쌓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수업을 앞두고 이태성은 "몬드 카오와 교감을 많이 한다. 내가 밖에 있을 땐 CCTV로 교감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이태성은 반려견과 교감하며 도가를 했다.
도가를 마친 이태성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스포츠로는 도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홈 트레이닝 시대에 딱 맞는 운동인 만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