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 주인님' 이민기X나나X강민혁, 깊은 감정 표현 비결...대본 열공 포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 주인님' 이민기X나나X강민혁, 깊은 감정 표현 비결...대본 열공 포착

입력
2021.04.19 11:01
0 0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강민혁 대본 열공 현장이 공개됐다. 넘버쓰리픽쳐스 제공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강민혁 대본 열공 현장이 공개됐다. 넘버쓰리픽쳐스 제공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강민혁의 대본 열공이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이 반환점을 돌았다. 초반 밝고 통통 튀는 로맨스로 시작한 '오! 주인님'은 중반부를 넘어서며 한층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한비수(이민기), 오주인(나나), 정유진(강민혁)의 삼각 로맨스는 깊어지고 8회 엔딩에서는 한비수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까지 암시된 것이다.

극이 깊어지는 만큼 배우들의 연기 역시 한층 섬세하고 깊어졌다. 밝고 귀여운 분위기부터 성숙한 감정 표현까지 담아내는 세 배우는 '오! 주인님'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런 가운데 19일 '오! 주인님'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 비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오! 주인님'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민기, 나나, 강민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세 배우는 촬영을 준비하는 중에도 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한껏 대본에 집중한 이민기의 눈빛, 보고 또 봐서 살짝 닳은 나나의 대본, 대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강민혁까지 세 배우의 '오! 주인님'을 향한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오! 주인님' 8회 엔딩에서 한비수가 엄마 강해진(이휘향)을 찾아가 자신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에 대해 물었다.

강해진이 당황한 듯 슬픈 표정으로 한비수를 바라봤다. 과연 한비수의 출생의 비밀은 무엇인지 이는 반환점을 돈 '오! 주인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이 모든 것은 21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9회에서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