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영상] 화산재 원리 이용한 지구온난화 방지 실험이 중단된 이유

알림

[영상] 화산재 원리 이용한 지구온난화 방지 실험이 중단된 이유

입력
2021.04.19 09:07
0 0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한 뒤 지구 평균 기온이 0.6℃ 낮아졌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기온이 낮아진 원인으로 화산재가 지구 곳곳에서 퍼져 태양 에너지를 반사 시켰던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이런 화산재 원리를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늦추려는 실험을 추진했다. 탄산칼슘 입자를 20km 상공에 뿌려 태양 빛을 반사하려는 계획으로 올해 6월 실험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시험을 관리하는 스웨덴 이스레인지 우주센터는 지난달 31일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김유민 인턴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