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맛집' 온앤오프가 오는 28일 컴백을 앞두고 독특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온앤오프의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신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게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신문의 일면을 장식하고 있는 온앤오프의 모습이 담겼다. 의문의 헤드라인 문구 사이로 멤버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순간이 포착된 사진이 삽입되어 있다.
또한 이번 앨범명을 딴 신문의 이름과 앨범 공개일인 4월 28일로 기재되어 있는 발행일에도 눈길이 쏠린다.
앞서 공개됐던 여러 티저 콘텐츠들이 ‘CITY OF ONF’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하나의 도시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러 가지로 만들어진 만큼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 역시 그 맥을 잇고 있어 더욱 견고해진 온앤오프의 세계관을 기대하게 만든다.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의 뒤를 잇는 타이틀곡 '춤춰'를 비롯해 ‘My Genesis (Ubermensch)’ ‘The Dreamer’ 등 신곡 3곡을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더해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앞서 온앤오프는 첫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 경신하며 '대세 보이 그룹' 반열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비롯해 영국 매거진 ‘FAULT’, 홍콩 유력 일간지 SCMP 등 해외 매체들에서 집중 조명을 받으며 한층 막강해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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