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대해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개그우먼 신봉선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오늘 눈썹 문신을 할 예정이다. 개그맨 안소미 씨가 눈썹 문신을 하고 왔는데 너무 잘 되어서 추천해주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DJ 김태균이 "오늘 공을 차고 왔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아직 비밀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저희들이 사실 평균 연력이 높다. 체력을 올리려고 오늘부터 쉬엄쉬엄 만났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신봉선은 "체력이 중요하다고 해서 어제 유산소를 했는데 마스크를 하고 하니 정말 마스크를 찢어 버리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마스크하고 런닝 머신을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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