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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장나라 "친오빠, 민경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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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장나라 "친오빠, 민경훈 닮았다"

입력
2021.04.1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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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정용화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장나라와 정용화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배우 장나라가 친오빠와 가수 민경훈이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드라마 '대박부동산'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했다.

김용만은 "나라씨가 '옥문아'의 출연진 중 유독 정이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장나라가 친근함을 느끼는 멤버는 민경훈이었다. 그는 "친오빠가 민경훈씨와 많이 닮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숙은 "장나라씨와 경훈이가 닮은 듯하다. 남매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민경훈씨가 막 데뷔하셔서 볼살이 있었을 때 (친오빠랑) 진짜 비슷했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장나라에게 "오빠가 잘생겼네"라고 했다. 정형돈은 "우월한 유전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문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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