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이유미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안희연과 이유미가 출연했다.
DJ 박하선은 이유미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이유미는 1994년생으로, 27세다. 그가 나이를 밝히자, 박하선은 "10대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하다. 고등학생 같다"며 놀라워했다.
박하선은 "이유미씨가 2009년에 광고로 데뷔했다. 경력이 10년을 넘었다"고도 했다. 이유미는 "일이 아직까지 재밌다. '더 오래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이유미에게 성인이 된 후 신분증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지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유미는 "있다. 감사할 따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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