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이 '티키타카'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을 맡아 시즌 1과 시즌 2에서 신인답지 않은 열연으로 첫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오는 시즌 3에서 보여줄 연기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배우 최예빈이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티키타카'에서 최예빈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임에도 솔직한 입담과 상큼한 노래 실력은 물론 통통 튀는 개인기들로 프로그램을 꽉 채우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시종일관 환한 웃음과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아지는 밝은 에너지로 첫 등장부터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인 그는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성악, 성대모사, 노래 등의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최예빈은 팔색조 매력과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 점차 성장하는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이에 오는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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