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신박한 정리'를 찾는다.
1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권재관 김경아 부부의 집이 공개된다. 특히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선율과 지율도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재관은 각종 캠핑 장비부터 방 하나를 가득 채운 200여 대의 RC카 등 특별한 취미를 공개한다. 아들 선율 또한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어 "리틀 권재관"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김경아는 자신만의 공간을 찾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고, 출연자들은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지키기 위한 정리에 돌입한다. 권재관은 가족을 위해 인생 처음으로 'RC카 비우기'에 도전한다. 오랜 취미였던 RC카와 사랑하는 아내의 공간 중 권재관의 선택의 결과는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정리해야 하는 물건들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비움의 미학'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