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라일락'으로 '인기가요'에서 트로피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백현 브레이브걸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의 주인은 아이유였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점수, 온라인 음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아이유는 '라일락'으로 7,706점을 얻었다. 백현은 '밤비(Bambi)'로 5,986점을, 브레이브걸스는 '롤린(Rollin')'으로 5,336점을 받았다.
'라일락'은 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LILAC)'의 타이틀곡이다. 펑키한 리듬의 팝 사운드와 아이유의 목소리가 이루는 조화가 특징이다. 아이유는 지난 4일에도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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