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우즈가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KBS 방송 캡처
'뮤직뱅크' 가수 우즈(조승연)가 감각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우즈는 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ET(셋)'의 타이틀곡 'FEEL LIKE(필 라이크)'를 선곡한 매혹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역시 감각적인 매력을 담아낸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인 우즈는 댄서들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우즈의 힙한 비주얼과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FEEL LIKE'를 통해 올해 첫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즈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섹시한 분위기를 표현하며 음악 팬들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우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FEEL LIKE'는 남녀관계에서 밀고 당기는 사이를 표현한 곡이다. 위험한 사람이지만 그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끌림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은 주인공의 심리를 담아냈다.
한편 우즈는 각종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FEEL LIKE'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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