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이 이제훈의 첫 인상에 대해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는 이제훈-이솜-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모범택시의 드라이브다. 원래 웹툰이 원작이다. 제가 직접 액션을 하고 있는데 많이 다치기도 했다. 그런데 부상이 촬영에 차질이 있을 까봐 이를 더 악 물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솜은 "이번에 드라마에서 이제훈 씨와 표예진 씨를 처음 만났다. 제훈 오빠는 정말 너무 사랑스럽다. 애교도 많고 컷 할 때마다 앙증맞은 표정이 있다. 예진 씨도 너무 러블리하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제훈은 "드라마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스토리가 전개된다. 15% 시청률이 넘으면 '컬투쇼'에 다시 한 번 출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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