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직 국회의원 부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직 국회의원 부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4.08 12:13
0 0

딸이 "호흡 없다" 112 신고… 극단적 선택 여부 등 조사

서울 서초경찰서. 배우한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 배우한 기자

현직 국회의원의 부인이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배우자 A씨가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딸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한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