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연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연우진은 영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함께 연기를 한 아이유에 대해 "저보다 어리지만 마음의 견고함이 느껴지는 배우다. 목소리 톤도 묵직하고 단단한 내면이 느껴졌다. 아티스트적인 면도 강하고 멋지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김봉회'라는 본명에 대해 "다들 놀란다. 팬분들은 생선회 중의 하나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준 후 "연우진은 활동하면서 새로 지은 이름이다. 작명소에서 지어줬다"고 말했다.
한편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이 낯선 사람들과 만남고 헤어짐을 반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이 낯선 사람들과 만남고 헤어짐을 반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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