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이 배우 유진의 실물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김수찬과 나태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4위에 올랐다. 전현무는 유진에 대해 "원조 요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찬은 전현무와 함께 "미의 여신 김유진"이라고 외치더니 "난 실물을 본 적이 있다. 얼굴이 정말 작더라. 누가 봐도 연예인이었다"고 했다. 전현무는 "모태 미녀 유진씨의 미모에 대해서는 말하기 입 아플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3위는 박서준이었다. 싸이는 2위를 차지했다. 비는 1위에 올랐다.
장도연은 김수찬과 나태주에게 "부동산 재테크를 해볼 마음이 생겼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수찬은 "이번 방송을 통해 눈만 높아졌다. 웬만한 건물은 눈에도 안 들어올 듯하다. 돈이 생기면 지출을 막기 위해서 재테크를 해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나태주는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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