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퍼플키스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퍼플키스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폰조나(Ponzona)'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퍼플키스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입술 모양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퍼플키스의 표정 연기와 어우러져 영상의 몰입도를 높인다.
퍼플키스는 지난달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폰조나'는 클래식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루브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퓨전 어반 힙합(Fusion Urban Hiphop) 장르의 곡이다.
스페인어 '폰조나'는 독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퍼플키스가 그들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한편 퍼플키스는 데뷔곡 '폰조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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