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30년 절친' 김민종&윤다훈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수미산장' 제작진은 "김민종&윤다훈이 최근 '수미산장'을 찾아와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산장 주인 김수미의 '연예계 아들' 중 한 명인 윤다훈은 "저야말로 수미 어머님께 '애인 같은 아들' 아니냐"고 당당히 말해 김수미의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30여년간 절친인 김민종과 윤다훈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1990년대 최고의 가수이자 미남 스타 김민종의 변치 않은 목소리가 돋보인 미니 콘서트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하지만 김민종과 윤다훈은 그 동안 마음 속에 숨겨 뒀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샘 또한 자극했다.
김민종과 윤다훈이 출연하는 '수미산장'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