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원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양정원과 양한나가 출연했다. 양정원 양한나는 모두 큰 방을 쓰고 싶어 했다.
양정원은 "이 집에 이사 오고 언니가 '내가 큰 방을 쓸게. 난 2년 뒤에 결혼할 거야'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양한나는 "그 당시에는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당연히 결혼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원이가 방을 바꾸자고 하길래 '네가 결혼하는 게 빠를 거야'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후 양정원의 고등학교 졸업 앨범이 공개됐다. 양정원의 사진을 본 박나래는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지금과는 다른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저희 때 얼짱 카페가 엄청 유행했었다. 1대 얼짱은 구혜선씨, 2대 얼짱은 박한별씨다. 양정원씨가 3대 얼짱"이라고 말했다. 양정원은 "언니도 얼짱이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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