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빌레라' 송강vs김권, 비상계단 혈투 포착...대회 준비에 영향줄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빌레라' 송강vs김권, 비상계단 혈투 포착...대회 준비에 영향줄까?

입력
2021.04.05 13:23
0 0
'나빌레라' 송강 김권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제공

'나빌레라' 송강 김권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제공

'나빌레라' 송강과 김권이 비상계단에서 혈투를 펼친다.

tvN '나빌레라' 측은 5회 방송에 앞서 5일 송강(채록 역)과 김권(호범 역)의 비상계단 혈투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4회 방송에서 덕출(박인환)은 가족의 반대를 이겨내고 드디어 발레리노를 향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특히 아내 해남(나문희)이 덕출의 방패막이를 자처하며 그의 발레 꽃길을 응원해 감동을 폭발시켰고 이를 1,000% 소화해내는 박인환 나문희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지게 했다.

덕출의 발레를 향한 진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채록(송강) 또한 "축하해요"라며 그의 복귀를 반겼고 이에 한층 더 단단해진 덕출과 채록의 발레 사제듀오 우정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에서 송강과 김권은 비상계단에서 서로의 멱살을 움켜쥔 채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송강은 쌓아둔 감정을 폭발시키듯 분노로 이글거리는 강렬한 눈빛으로 김권을 쏘아보고 있고 김권 역시 송강과 팽팽하게 대치하며 일촉즉발의 날 선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스틸에서 송강은 김권에게 일격을 당한 듯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욱이 이를 '송강의 매니저 겸 제자' 박인환이 목격한 가운데 경악한 그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상황을 예고한다. 특히 송강은 콩쿠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어느 때보다 몸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그에게 인생 최대 위기가 찾아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5회는 5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