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가 눈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연예계 대표 환장의 짝꿍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영구는 절친 가수 문소희를 소개하며 "문소희는 어머니들의 희망이다"고 강조하며 소리를 높였다.
조영구의 말을 듣고 있던 MC가 "너무 흥분하시면 좀 과장된 느낌이 난다"고 지적 했고, 이용식도 "눈도 왜 그렇게 부릅뜨고 얘기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영구는 "눈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됐다. 그래서 다소 그렇게 보일 수 있다"며 "시야가 넓어졌다. 세상이 이렇게 밝은 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침마당’은 1991년부터 2021년까지 30년째 대한민국 아침을 책임지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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