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이 도발적인 변신에 나선다.
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몸에 밀착되는 흰색 슈트를 입고 아찔하고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휘인은 온몸에 붉은색 페인트칠을 한 채, 도발적인 포즈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알려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Redd'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휘인 본연의 모습이 묻어나는 자유분방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처럼 휘인은 첫 솔로 미니앨범을 통해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 감성 발라더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새 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라는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휘인이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 휘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마무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는 지난 2일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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