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돌' 진우, 찐웃음 방귀 대장 '최고의 1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돌' 진우, 찐웃음 방귀 대장 '최고의 1분'

입력
2021.04.05 08:31
0 0
'슈돌' 진우가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 KBS 방송캡처

'슈돌' 진우가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우의 모닝 뿡뿡 인사가 시청자들의 찐웃음을 유발했다.

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6회 '육아에 스며든다' 편은 전국 기준 9.5%(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찐건나블리 막내 진우가 차지했다. 아침을 여는 진우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찐건나블리 가족은 주호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에 갔다. 대망의 경기 날이 밝아 오고, 진우는 가장 먼저 일어나 아침을 맞이했다.

진우는 혼자 씩씩하게 거실로 나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바로 찾아온 스트레칭 효과에 방귀를 뿡 뀌며 활발한 장운동을 자랑한 진우. 천연덕스럽게 방귀를 뀌는 진우의 모습은 현장의 스태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찐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진우는 자연스레 창문을 열며 환기까지 시도했다. 환기 후에는 창문 쪽으로 방귀 연발을 날리는 모습에서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해피 바이러스 진우의 매력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일요일 밤이 행복으로 물들었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 건강한 웃음을 선물해 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시청자들은 매주 '슈돌' 본 방송을 기다리게 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