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이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소원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소원에 대해 말해 시선을 모았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출연진이 소원지를 작성해 낙화봉에 달았다.
이후 멤버들은 낙화놀이를 구경하며 소원지에 쓴 소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연정훈 형은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하더라. 난 웃음, 행복, 건강을 원한다고 작성했다"고 말했다.
딘딘은 "난 코로나 종식, 조카 만나기가 소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카가 정말 보고 싶다"고도 말했다. 김선호는 "난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올 한 해 건강했으면 좋겠다. 또 우리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김종민의 소원은 가족 건강, 세계 평화, 결혼, 즐거움, 즐거움, 행복 등이었다. 문세윤은 "세계 평화까지…"라며 감탄했다. 라비는 자신의 소원에 대해 "콘서트하기, 행복하기, 좋은 추억 쌓기, 좋은 앨범 만들기, 돈 많이 벌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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