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배우 김옥빈이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옥빈이 드라마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옥빈은 액션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무술 감독의 설명을 듣고 단 10분 만에 복잡한 동선을 이해한 김옥빈은 고난도 액션을 막힘없이 소화해냈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옥빈은 스태프의 말장난 개그에 밝게 웃었다. 직접 퀴즈를 내며 유쾌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옥빈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아역 배우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동생을 향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매니저의 결혼식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김옥빈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친근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김옥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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