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형이 남다른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규형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규형은 "제가 바이크를 탄 지 한 십몇 년 됐는데 바이크가 3대 있다. 나이가 들면서 크고 멋있는 거 타고 싶더라"라며 큰 바이크를 타고 전주로 향했다.
이규형은 국도로 한참 달리다가 한식 뷔페에 들어가 다이어트 중임을 잊고 폭풍 흡입을 했다.
그러다 "다이어트 중이니까 조금만"이라고 혼잣말을 하면서도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담았고 이어 감자탕 국물까지 야무지게 가져갔다.
보다 못한 박나래가 "아니 다이어트 중인데 감자탕 국물이랑 돈가스는"하고 말하자 이규형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국물 안 먹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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