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게스트들이 '온에어-비밀계약'의 무대를 다채롭게 채웠다.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2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온에어-비밀계약'은 최근 게스트들을 초대하며 K팝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남자 주인공들의 절친들이 연달아 출연하며 의리를 보여준 덕이다.
빅톤 허찬 임세준은 '온에어-비밀계약' 무대에 올라 강승식과 호흡을 맞췄다. 한승우도 대기실을 찾아 무대 뒤를 지켰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진혁 김민규는 우월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두 사람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아이돌 대표 절친임을 증명했다.
은혁 신동은 려욱과 함께 무대 위에서 15년 차 아이돌의 노련함을 보여줬다. 이들은 남다른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완벽한 퍼포먼스도 보여줬다.
'온에어-비밀계약'은 이후에도 게스트들을 초대해 신선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인 '온에어-비밀계약'은 최근 3화 '고백' 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화는 '시작' 편이다. 이번 달까지 총 7화를 선보인다.
한편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로맨스다.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