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민아X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캐스팅 확정...대체 불가 배우들의 만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민아X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캐스팅 확정...대체 불가 배우들의 만남

입력
2021.04.02 10:22
0 0
신민아 김선호가 '갯마을 차차차'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신민아 김선호가 '갯마을 차차차'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갯마을 차차차'에 신민아 김선호가 출연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다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갯마을 차차차’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인 신민아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선호가 출연을 확정, 두 사람의 로코 케미에 벌써 이목이 집중된다.

신민아는 재색겸비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완벽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 역을 맡았다. 혜진은 자신의 안에 숨어 있는 2%의 정의로움 때문에 인생의 계획이 틀어져 버리고 우여곡절 끝에 공진에 내려와 그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남자 홍반장을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보좌관’, 영화 ‘디바’ 등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 대중을 사로잡아온 신민아는 이번에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선보일 신민아의 대체 불가 러블리한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선호는 서사 그 자체의 외모에 판타스틱한 소프트웨어까지 장착했지만 공식적인 직업은 무직인 홍두식 역을 연기한다.

사람들에게 '홍반장'이라 불리는 두식은 공진에서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 도와주는 인물이다.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대세 배우로 우뚝 선 김선호는 두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체감 있게 표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보여줄 김선호의 색다른 도전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신민아 김선호의 로코 케미가 기대되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