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홀로 특별한 뒷풀이를 즐긴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은 집에서 쉼표의 시작을 알리는 뒷풀이를 즐긴다. 메뉴는 겨울철 별미인 붕어빵이다.
이날 장도연은 팥 앙금이 들어간 기본 붕어빵을 나름 그럴 듯한 비주얼로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붕어빵 굽기에 자신감이 붙은 장도연은 슈크림, 아이스크림, 잡채 등 이색 속재료를 넣어 업그레이드된 붕어빵을 만들어냈다고 해 그 맛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직접 만든 붕어빵을 맛보며 장도연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개그 프로그램의 영상을 틀고 추억 여행을 시작한다. 현재의 장도연은 행복한 표정으로 다소 열정적이었던 과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기도 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장도연은 일기를 써내려간다. 다른 때와는 조금 다른 마음 가짐으로 하루를 보낸 장도연은 어떤 마음으로 일기를 썼을지 궁금하다.
공개 코미디 무대를 한 텀 쉬어가기로 한 장도연의 표정에서 한결 여유가 느껴지는 가운데, 앞으로 하고싶은 일에 대해 묻자 쉴 틈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버킷리스트를 쏟아내는 모습도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장도연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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