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 영재 유회승이 '온에어-비밀계약'에 출연한다.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1일 "러블리즈 케이, 갓세븐 영재, 엔플라잉 유회승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에어-비밀계약'은 은혁 신동 허찬 임세준 Y 김민규 등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케이 영재는 다음 달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온에어-비밀계약'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회승은 앞서 뮤지컬 '광염소나타'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인터랙티브 공연인 '온에어-비밀계약'은 최근 3화 '고백' 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화는 '시작' 편이다. 이번 달까지 총 7화를 선보인다.
한편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로맨스다.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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