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에 첫 모녀 손님으로 주현미 임수연이 출연한다.
'수미산장'의 제작진은 1일 "주현미 임수연 모녀가 오는 8일 방송될 '수미산장'의 새로운 손님으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타가 공인하는 '레전드 트로트 퀸'인 주현미는 '귀호강 송'을, 그의 딸이자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은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화제의 음악 예능 '싱어게인'에 52호로 출연했던 임수연은 아무도 몰랐던 '엄마 주현미'의 반전 면모를 진솔하게 털어놔 산장지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통해 임수연이 주현미에게 전하는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미산장'은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이다. 주현미와 임수연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8일 오후 10시 40분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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