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도 백신 접종
울산시는 1일부터 중구접종센터와(동천체육관) 남구접종센터(국민체육센터) 2곳에서 동시에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날 남구접종센터를 방문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접종센터 현장 점검과 더불어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2시 30분경 남구보건소를 찾아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이다.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자 4만 8,572명 중 조사인원은 4만 3,535명이며, 이 중 동의자는 3만 4,423명으로 70.87%가 동의한 상태이다.
송철호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민들의 참여 방역이 뒷받침돼야 백신 접종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다”며 “백신 집단 면역 조기 형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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