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은아, '방가네' 가상연애 콘텐츠 종료에 "솔직히 배신감 들고 화 난다" 심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은아, '방가네' 가상연애 콘텐츠 종료에 "솔직히 배신감 들고 화 난다" 심경

입력
2021.04.01 08:37
0 0
고은아가 유튜브 가상연애 콘텐츠를 종료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방가네' 영상 캡처

고은아가 유튜브 가상연애 콘텐츠를 종료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방가네' 영상 캡처


배우 고은아가 유튜브 가상연애 콘텐츠를 종료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고은아와 미르 남매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 측은 지난달 31일 '죄송하고 면목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르는 "2021년 첫 대형 프로젝트 '우결' 콘텐츠를 10회까지 계획했지만 막을 내리게 됐다. 상대의 여자친구와 썸 유무에 대해 조사를 확실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며 고은아와 비연예인의 '우결' 콘텐츠를 종료하게 됐다고 알렸다.

고은아가 6년 째 짝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비연예인에게 여자친구가 있었고, 이와 관련해 고은아는 "솔직히 속상하고 배신감이 든다. 그런데 솔직히 못 찍겠더라. 왜 거짓말을 했는지 화가 난다. 사귀지도 않았는데 차였다. 사람들이 날 불쌍하게 생각할까봐 걱정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다만 미르는 "상대가 비연예인이니까 공격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은아 미르가 운영하는 '방가네' 채널은 6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네티즌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은아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방가네'에서처럼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