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을 위해 막강 킹메이커 군단들이 출격한다.
MBN 초대형 보컬 프로젝트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을 담는다.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 사상 최초 스타들의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끝판왕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보이스킹'은 발라드, 댄스, 록, 트로트 등 장르 초월 노래 경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대장정을 함께 시작할 심사위원 '킹메이커' 군단 7인의 합류는 '보이스킹'에 든든한 힘을 실을 예정이다. 가수 남진 김연자 진성, 배우 김성환, 작곡가 윤일상, 가수 바다 소향이 바로 그들이다.
먼저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에 이름을 남긴 레전드 가수 남진은 벌써 막강 존재감을 예고한다.
여기에 1980년대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한국 트로트를 알린 김연자, '안동역에서'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무명 신화의 전설 진성의 존재감도 기대된다.
또한 김건모 이승철 김범수 이은미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의 히트곡을 쓴 작곡가 윤일상은 예리한 심사평으로 활약을 펼친다. 1세대 아이돌 S.E.S의 메인 보컬 출신 최고의 디바 바다, 여러 뮤지션이 인정한 가창력 끝판왕 소향의 ‘킹메이커’ 활약에도 관심을 끈다.
본업은 배우이지만 매년 자신의 이름을 건 디너쇼를 펼치는 김성환도 자신의 경험담을 녹인 심사평으로 진정성을 더할 전망이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다채로운 ‘킹메이커’ 군단 라인업이 벌써 ‘보이스킹’의 특별한 재미를 예고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치솟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쓸 MBN '보이스킹'은 다음 달 13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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