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종서 초등교사·일가족 등 7명 무더기 확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종서 초등교사·일가족 등 7명 무더기 확진

입력
2021.03.31 09:02
수정
2021.03.31 09:15
0 0

29일 양성 나온 방과 후 강사 동료 교사 3명 확진
20대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도 감염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세종시에서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를 매개로 교사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등 4명도 확진됐다.

31일 세종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모 초등학교 교사 3명(40대, 30대, 20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인 세종 252번(30대)의 동료 교사들이다. 세종 252번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또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다른 지역 확진자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친 않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두선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