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안테나 제공
가수 정재형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HOME(홈)' 프로젝트의 첫 싱글 제목과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재형의 신곡인 '페더 오브 더 스프링(Feather of the Spring)'의 커버 이미지에는 프로젝트명인 '홈'을 상징하는 삼각형 로고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구현돼 있다.
'페더 오브 더 스프링'은 정재형의 독보적인 감성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연주곡이다. 정재형이 2019년 6월 발매한 앨범 '아베크 피아노(Avec Piano)' 이후 1년 9개월 만에 싱글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재형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그는 내달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오노프 콘서트'에서 '홈' 프로젝트와 연계해 신곡 라이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정재형의 새 싱글 '페더 오브 더 스프링'은 오는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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