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가 29일(현지시간) 다시 물에 떠 오른 모습. 옆과 뒤로는 예인선이 보인다. 수에즈운하관리청(CSA)은 에버 기븐호의 재부양으로 7일 만에 수에즈 운하 통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수에즈 AFP=연합뉴스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 좌초했던 파나마 선적의 대만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호가 29일(현지시간) 부양작업이 성공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인근의 예인선에서 바라본 모습. 수에즈 AFP=연합뉴스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일주일간 좌초됐던 파나마 국적 화물선 에버 기븐(가운데)호가 29일(현지시간) 예인선에 이끌려 나오고 있다. 인양팀은 예인선들이 이날 만조에 맞춰 선박이 좌초됐던 모래톱에서 에버 기븐호를 구난해냈다고 전했다. 수에즈운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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