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내 딸 하자'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티저 예고' 영상을 통해 웃음과 감동, 흥 넘치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를 예고했다.
다음달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하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들끓게 만들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생생한 반전 일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미스트롯2' TOP7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국민 효도쇼의 하이라이트가 담겨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먼저 '내 딸 하자 가족 창단식'이라는 타이틀 아래 '미스트롯2' TOP7과 3MC 붐-장민호-도경완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 선서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던 터.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선(善) 홍지윤, 미(美) 김다현은 멤버들을 대표로 "사랑을 주시는 국민 어버이들께 진심을 담아 효도할 것"을 맹세하는 엄숙한 선서식을 진행했다.
특히 '미스트롯2' TOP7은 '대국민 딸'로 활약할 것을 선언함과 동시에 알록달록 꽃무늬 바지를 입고 온몸 던지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본격적인 '효도쇼'를 위해 비대면으로 어버이들과 상봉한 국민 딸들은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 도착한 사연들에 웃고 울고 공감하며 흥 넘치는 효도타임을 만들었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는 다음달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