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비스만족대상] 다인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EAP(근로자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인은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트라우마 극복을 돕고 있다.
세월호 사고, 경주/포항 지진 관련 공무원 상담, 코로나19 관련 일본 크루즈선 격리직원 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근로자들의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도 선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심리상담 전용 앱 ‘찜콩’을 개발해 근로자들이 신청부터 상담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실시간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이는 비대면 서비스임에도 근로자들의 이용 횟수와 만족도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트레스관리 앱 개발, 병원 동행, 법률상담 서비스 등 개인의 정신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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