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TOP7이 '내 딸 하자'로 특별한 효도 쇼를 선보인다.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29일 오후 온라인 종영 인터뷰 및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취재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더 활발한 활동을 직접 예고했다.
‘내 딸 하자’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생생한 반전 일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끝없는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미스트롯2’ 이후 TOP7이 총출동하는 첫 리얼리티 예능이다.
전 국민의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TOP7은 ‘내 딸 하자’에서 리얼한 일상 등 그동안 드러난 적 없는 반전 매력을 최초로 공개한다. 새침한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순박한 성격, 귀여운 애교 등 치명적인 반전 매력의 향연이 예고됐다. 트롯 열풍을 탄생시킨 이들이 선사할 특별한 효도 쇼가 기대를 모은다.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못 보여드린 모습이 많다. '내 딸 하자'를 통해 무대 아래 더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다정다감한 양지은, 반전 성격의 홍지윤, 예의 바른 김다현, 애교쟁이 김태연, 양파 같은 김의영, 뚫어뻥 같은 별사랑, 맏내 딸 은가은의 7인 7색 활약이 예고됐다.
'내 딸 하자'가 첫 방송을 앞둔 만큼 김태연은 "시청률 39.5%가 나올 것 같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양지은은 "33%를 넘으면 10년 만에 단발 머리로 자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도경완은 "그만큼 자신 있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민호 역시 "7명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대를 높였다.
'미스트롯2' TOP7과 3MC 붐 장민호 도경완이 출연하는 '내 딸 하자'는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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