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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양지은 "'사랑의 콜센타'는 롤모델 같은 프로, 우리만의 매력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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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양지은 "'사랑의 콜센타'는 롤모델 같은 프로, 우리만의 매력 有"

입력
2021.03.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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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내 딸 하자'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소개했다. TV조선 제공

양지은이 '내 딸 하자'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소개했다. TV조선 제공


가수 양지은이 '내 딸 하자'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소개했다.

양지은은 29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미스트롯2' TOP7 온라인 종영 인터뷰 및 TV조선 새 예능 '내 딸 하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내 딸 하자'로 본격적인 예능에 도전하는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은 "저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는 게 예능 첫 걸음의 최선인 것 같다. 시청자 분들께 진실되게 다가간다면 저의 새로운 모습도 예쁘게 봐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TOP6가 진행하는 '사랑의 콜센타'와 이번 '내 딸 하자'의 차별점에 대한 질문에 양지은은 "'사랑의 콜센타'는 저희가 롤모델로 삼고 있고 닮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콜센타'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에 저희는 '내 딸 하자'만의 매력으로 임해보겠다"고 밝혔다.

선 홍지윤은 "'사랑의 콜센타' 애청자지만 '내 딸 하자'가 '사랑의 콜센타'를 이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질문에 '내 딸 하자' MC이자 '사랑의 콜센타' 멤버를 겸하고 있는 장민호는 "'내 딸 하자'가 확실히 잘 될 것 같다. 하지만 형보다 좋은 아우는 없다"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트롯2’ 이후 TOP7이 총출동하는 첫 리얼리티 예능 '내 딸 하자'는 이들의 반전 매력과 노래 효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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