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황의조(29ㆍ보르도)가 지휘하는 ‘멘토FC’를 출범, ‘2021년도 대학생 드림KFA 온택트(DreamKFA Ontact)’를 시작한다.
29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멘토FC와 함게하는 2021년도 대학생 DreamKFA Ontact’ 첫 시간이 열린다. 올해부터는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손 잡고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꿈을 위해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직업탐색과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박지혜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첫날 멘토로 나서는 이는 류택형 한국에이전트협회 전무, 배우 겸 MC 박재민, 사진작가 송광찬씨로, 향후 가수 알리와 로꼬,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