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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시 ‘나만의 손해사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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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시 ‘나만의 손해사정사’ 선임

입력
2021.03.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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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비스만족대상] 위나인

사고 전문가 중개 플랫폼 ‘김보상’ 은 ‘나만을 위한’ 보상전문가(손해사정사)를 직접 선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비대면 서비스이다.

위나인은 우리가 알아야 할 권리이지만 잘 모르는 정당한 권리인 사고 발생 순간부터 보상금 수령까지 합리적인 처리를 이끌어내 고객들을 돕기 위해 김보상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해사정은 보험사고 발생 시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것을 뜻한다. 손해사정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고 발생 시 보험사들은 손해사정사를 고용하거나 위탁하게 되는데 보험금 산정이 고객보다는 보험사에게 유리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독립손해사정사를 선임하게 되면 고객의 편에 서서 손해사정을 할 수 있고, 그 결과 동일한 교통사고라도 보상금에 차이가 날 수 있다. 김보상 플랫폼 서비스는 단순한 보상금 수령뿐만이 아니라 무료 상담과 보상금 산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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