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비스만족대상] 광명시
광명시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특히 청년들이 바라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인 50명 규모의 청년위원회를 신설, 광명시장과 청년들과의 대화, 청년숙의원탁토론회, 청년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등을 통해 청년이 참여해 소통하고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그 과정을 통해 50억원 예산을 결정하는 ‘청년숙의예산제’를 지난해 처음 실시, 올해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동 건립(청년센터와 청년예술창작소), 청년정책홍보 플랫폼 구축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3인 이상 청년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을 실시해 심사 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공감정책 4관왕은 청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해 만든 것이다”며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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