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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가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로 팬들을 만난다. 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가 추리 예능으로 팬들을 만난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29일 "우주소녀가 출연하는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 (THE SECRET OF THE GRAND MANSION : THE MISSING GIRLS)'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이날 오전 10시 첫 공개됐다"고 밝혔다.
우주소녀 멤버들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비밀스러운 대저택의 압도적인 분위기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시상식을 가던 중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무인 행성에 표류하게 된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문의 대저택에 갇힌 소녀들이 누군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서 스토리의 서막이 열렸다.
'유니버스 오리지널 (UNIVERSE ORIGINALS)'은 유니버스만의 흥미로운 세계관 안에서 K-POP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매력을 조명하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 세계관 속 사방신 AB6IX의 '사신의 탄생 : 더 비기닝(THE BEGINNING)'과 해적단 에이티즈의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은 총 10화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29일 첫 공개 이후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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