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집사부일체' 장동민, 보석 지키기 위한 대환장 '007 대작전'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집사부일체' 장동민, 보석 지키기 위한 대환장 '007 대작전' 공개!

입력
2021.03.27 23:50
0 0
좌충우돌 실패인들의 축제 '실패스티벌'이 그려진다. SBS 제공

좌충우돌 실패인들의 축제 '실패스티벌'이 그려진다. SBS 제공


장동민이 기상천외한 실패담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를 자축하는 '실패스티벌' 축제의 후반전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급 실패인들이 출연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축제 현장이 공개된다. '실패스타 TOP5'에 든 지석진, 심수창, 김민수, 장동민, 솔비는 역대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들 모두 처음에는 '실패인'이라는 타이틀을 부정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실패인들만의 끈끈한 단합심과 실패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실패스티벌'에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실패스타들의 기상천외한 실패담이 오갔다고 전해진다. 장동민은 '50억 보석 사기 사건'의 전말을 공개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값비싼 보석을 지니고 있어 누군가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지인 30명을 동원해 '007 작전' 뺨치는(?) 비밀작전을 선보였다고. 장동민의 스펙터클한 이야기에 멤버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데.

좌충우돌 실패인들의 축제 '실패스티벌'은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을지, 그 결과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