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옥빈과 매니저가 남매 케미를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6회에서는 김옥빈과 매니저의 훈훈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김옥빈과 매니저는 마치 친남매를 보는 듯 찰떡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남매 사이로 오해받은 적이 많다고.
두 사람은 한껏 다정 다감하다가도, 이내 빵 터지는 농담과 장난을 주고받으며 '남매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매니저는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로 감탄을 자아낸다고 한다. 녹차에 '이것'을 넣어 부기를 제거하는 '배우 차'부터, 김옥빈의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급 비법으로 놀라움을 안긴다고.
매니저의 깜짝 고백도 이어졌다고 한다. 매니저는 김옥빈의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처음엔 무서웠다"고 털어놓은 것. 이어 매니저는 "알고 보니 옥빈 누나는 재밌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반전 성격에 대해 제보했다고.
그런가 하면, 메이크업 스태프가 김옥빈의 데뷔 초 모습에 깜짝 놀란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가 놀랐던 김옥빈의 데뷔 초 모습은 어땠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옥빈과 매니저의 훈훈함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하루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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