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모트가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모트는 26일 정오 신곡 '산책'을 발표했다.
'산책'은 봄에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와 나란히 걸어가는 내용을 담아냈다. 20대의 풋풋한 연애, 연인의 마음을 노래하는 모트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산책'은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모트는 공연을 통해 만나기 어려워진 현 상황에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그는 '플레이리스트 맛집'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EP 발매를 예고했다.
모트는 지난해 싱글 '시차' '로켓' '비행기 모드' 등의 곡을 발표했다. 올해에는 '장덕 트리뷰트 프로젝트',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OST에 참여했다.
한편 모트의 신곡 '산책'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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