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선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뚝딱 타이 누들을 만들었다. 방송 캡처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이 5금도끼를 획득해 시선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피트니스 마니아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노지선은 뚝딱 타이 누들을 선보였다. 그는 "주제 때문에 건강과 관련된 요리를 만들어야 하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 양심을 챙길 수 있게 도와주는 요리가 뚝딱 타이 누들"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소스가 맛있다"면서 금도끼를 줬다. 하하도 "너무 맛있다"고 말하더니 금도끼를 들어 보였다. 서장훈의 선택도 금도끼였다. 그는 "약간 더 기름져도 좋을 듯하다"고 덧붙였다. 김종국과 이상화도 감탄하며 금도끼를 줬다.
5금도끼를 획득한 후 신선들을 만난 노지선은 "사실 내 목표는 금도끼 2개 획득과 아이돌의 요리 실력에 대한 고정관념 탈피였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고도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