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가 레이서로 변신했다.
써드아이는 26일 신곡 '스토커(STALKER)'의 그룹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써드아이 멤버들은 레이서로 변신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유지 유림 하은의 의상은 세 사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부각시켰다. 멤버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써드아이는 지난 25일 첫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 속 써드아이 멤버들은 정장과 하얀 페도라를 함께 매치해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리더 유지는 우산을 소품으로 활용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트레일러에는 짧지만 귀를 사로잡는 멤버들의 노래가 더해져 신곡 '스토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써드아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OOMM(Out Of My Mind)' 뮤직비디오와 영화 '신세계'를 오마주한 '퀸(QUEEN)'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멤버들이 '스토커'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써드아이는 다음 달 1일 디지털 싱글 '스토커'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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