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2’ TOP7과 붐 장민호 도경완이 '상큼 뽀삭'한 매력을 예고했다. TV조선 제공
‘미스트롯2’ TOP7과 붐 장민호 도경완이 '상큼 뽀삭'한 매력을 예고했다.
TV조선 새 예능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생생한 반전 일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끝없는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미스트롯2’ 이후 TOP7이 총출동하는 첫 번째 리얼리티 예능인만큼 ‘내 딸 하자’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가 프로그램을 이끌 주역들인 ‘미스트롯2’ TOP7과 대한민국 최고 ‘트.잘.알’ 3MC 붐 장민호 도경완이 의기투합한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고즈넉한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한옥을 배경으로 화사한 핑크 컬러로 톤을 맞춘 3MC가 중앙에 중심을 잡은 가운데 산뜻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노란색 티셔츠와 소품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TOP7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OP7은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화사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양지은은 특유의 쾌청한 웃음을, 노란색 핀이 인상적인 홍지윤은 깜찍한 눈웃음을, 김다현은 러블리한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김태연은 아기 호랑이다운 예의 호탕한 웃음을, 커다란 노란 리본을 장착한 김의영은 반전 귀여움을, 별사랑은 사랑스런 손하트, 은가은은 전매특허 소탈한 웃음을 터트려 주위를 환기시키고 있다.
여기에 3MC 붐 장민호 도경완도 개구진 표정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미 ‘뽕 시리즈’를 통해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예능 길잡이’로 활약했던 붐, 이번 ‘내 딸 하자’로 리얼리티 예능 첫 고정 MC에 도전하게 된 장민호, TOP7의 ‘공식 형부’로 자리를 꿰찬 도경완 등 신선한 트리플 MC 체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에서부터 흥 폭발 ‘뽕필’을 예고한 TOP7과 3MC의 남다른 ‘뽕케미’와 신박한 효도 쇼 '내 딸 하자'는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미스트롯2‘ TOP7이 시청률로, 투표로, 음원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노래 효도를 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첫 고정 MC를 맡은 장민호를 비롯, ‘예능 치트키’ 3MC는 첫 녹화부터 환상적인 호흡으로 일곱 딸들을 잘 이끌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흥 넘치는 TOP7와 3MC의 ‘대국민 효도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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